죽음의 날은 11월 1일과 2일이지만
지난 한주 내내 와하까는 그야말로 축제 그 자체였다!
워낙에 감각이 뛰어난 멕시코 사람들이 꾸며놓은 거리나 공간을 보는 재미로 매일매일 눈이 즐겁고
대학생들이 벌이는 소란스러운 가장행렬도 진짜 웃기고 신기했다ㅋㅋㅋ
사진은 서로 다른 날들
자세히 보면 대충 만든 옷이 아닌 것 같다.
독특한 소재들을 다양하게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어 입은 듯
loco!!!
같이 사진도 찍고
예술인들의 도시답게 죽음의 날을 맞아 새롭게 열린 전시회도 많은가보다!
우연히 길에서 어떤 아줌마 손에 이끌려 들어간 전시회장
세계에서 10개국 아티스트들이 모여 꾸민 전시회라고 한다.
백남준님을 잘 안다는 스페인 큐레이터 아저씨가 손수 설명하며 보여주심!
거대한 모래아트도 죽음의 날 볼거리 중 하나
여긴 바실리카 앞
소깔로
소깔로 앞에는 큰 책 시장이 열렸다.
우린 에스빠뇰로 된 어린 왕자 20페소에 득템!!!
와하까를 떠나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랄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마스크나 페이스페인팅으로 한껏 꾸미고
춤추고
loco!!!!! ㅋㅋㅋㅋ
나는 요다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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