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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살이 121314/Mexico

[Day 22-26] Dia de muertos en Oaxaca

 

 

 

 

 

 

죽음의 날은 11월 1일과 2일이지만

지난 한주 내내 와하까는 그야말로 축제 그 자체였다!

 

워낙에 감각이 뛰어난 멕시코 사람들이 꾸며놓은 거리나 공간을 보는 재미로 매일매일 눈이 즐겁고

대학생들이 벌이는 소란스러운 가장행렬도 진짜 웃기고 신기했다ㅋㅋㅋ

 

 

사진은 서로 다른 날들

 

 

 

 

 

 

자세히 보면 대충 만든 옷이 아닌 것 같다.

독특한 소재들을 다양하게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어 입은 듯

 

 

 

 

 

 

 

 

loco!!!

 

 

 

 

 

 

 

 

 

 

 

 

 

 

 

 

 

 

같이 사진도 찍고

 

 

 

 

 

 

 

 

 

예술인들의 도시답게 죽음의 날을 맞아 새롭게 열린 전시회도 많은가보다!

 

우연히 길에서 어떤 아줌마 손에 이끌려 들어간 전시회장

세계에서 10개국 아티스트들이 모여 꾸민 전시회라고 한다.

백남준님을 잘 안다는 스페인 큐레이터 아저씨가 손수 설명하며 보여주심!

 

 

 

 

 

 

 

 

 

 

 

 

거대한 모래아트도 죽음의 날 볼거리 중 하나

 

여긴 바실리카 앞

 

 

 

 

 

소깔로

 

 

 

 

 

 

소깔로 앞에는 큰 책 시장이 열렸다.

우린 에스빠뇰로 된 어린 왕자 20페소에 득템!!!

와하까를 떠나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랄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마스크나 페이스페인팅으로 한껏 꾸미고

 

 

 

 

 

 

춤추고

 

 

 

 

 

 

 

 

 

 

loco!!!!! ㅋㅋㅋㅋ

 

 

 

 

 

 

 

 

 

 

 

 

 

나는 요다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