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동경로
멕시코시티 (3박) - 과나후아또 (4박) - 멕시코시티 (2박) - 와하까 (12박/ 야간버스이동) - 산크리스토발 (3박) - 과테말라 - 빨렌께 (야간버스이동)
- 메리다 (3박) - 뚤룸 (3박) - 플라야 델 카르멘 (1박) - 코수멜 (4박) - 깐꾼 센뜨로 (1박) - 이슬라 무헤레스 (2박) - 깐꾼 호텔존(3박)
2. 교통비 (1인 기준)
멕시코시티 지하철: 3페소
멕시코시티 - 과나후아또: 417페소/ 4시간30분/ primera plus/ 북쪽터미널
멕시코시티 - 와하까: 456페소/ 6시간/ ado/ 동쪽터미널(tapo)
와하까 - 산크리스토발 (야간): 570페소/ 9시간/ ado gl
* ado gl(아데오 헬레)는 ado보다 조금 비싸고 훨씬 많이 편한 등급으로,
다른 구간은 몰라도 와하까 - 산크리스토발 구간만큼은 산길이 험하고 어지러운 편이라 현지인들도 ado gl를 강추
이것보다 좋은 등급은 ado platinum인데 많이 비싸고 gl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비추
산크리스토발 - 과테말라 파나하첼: 250페소/ 11시간/ 여행자셔틀
과테말라 플로레스 - 빨렌께: 230께찰/ 8시간/ 여행자셔틀
빨렌께 - 메리다 (야간): 454페소/ 8시간/ ado
메리다 - 뚤룸: 234페소 / 4시간/ ado
뚤룸 - 플라야 델 카르멘: 40페소 / 1시간/ 콜렉티보
*뚤룸 - 플라야 구간은 콜렉티보가 많아서 그 사이에 있는 해변도 콜렉티보로 저렴하게 이동 가능. 아쿠말이나 쉘하 25페소 정도
플라야 델 카르멘 - 코즈멜: 155페소/ 페리
플라야 델 카르멘 - 깐꾼: 46페소/ 1시간/ ado
깐꾼 - 이슬라 무헤레스: 35페소/ 페리/ punta sam
*punta juarez보다 저렴. 깐꾼 센트로에서 콜렉티보로 8.5
이슬라 무헤레스 - 깐꾼: 65페소 페리
*호텔존으로 들어오는 페리는 140페소로 너무 비싸서
푸에르토 후아레스에서 콜렉티보로 센트로까지, 다시 센트로에서 호텔존으로 버스 이동
깐꾼 센트로 - punta sam 콜렉티보: 8.5
깐꾼 센트로 - puerto juarez 콜렉티보: 6.5
깐꾼 센트로 - 호텔존: 8.5
3. 숙소정보 (비용은 1인 기준, 페소/ 점수는 5점 만점)
멕시코시티: suits df (더블/ 아침포함)
가격: 200
위치: 4 (지하철 접근성이 좋고 센트로까지 걸어갈 수 있음)
청결도: 4
온수: 5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수량 풍부!)
wifi: 5 (방에서 잘 됨)
부엌: 사용가능
식수: 제공안함
멕시코시티: cuija hostel (더블/ 아침포함)
가격: 250 (멕시코시티 남쪽 coyoacan이라는 안전한 동네에 위치. 멕시코 현지 친구가 완전 강추해서 감.
친구가 싸다고 했는데 안 싸서 돔에서 자려고 했더니 여자끼리만 쓸 수 있는 트윈룸을 2인 500에 해줌.
공용화장실인데 사람이 없어서 우리끼리만 썼음)
위치: 4 (꽤 남쪽이라 센트로나 다른 관광지에서 멀지만 프리다칼로 박물관과 한 블록 거리로 아주 가깝고,
센트로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분위기의 멕시코시티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았음.
멕시코시티는 밤에 다니기 위험한데, 이 동네는 밤에 다녀도 안전함. 근처에 최고 맛있는 따꼬 가게가 있음!!!)
청결도: 5
온수: 5
wifi: 5
부엌: 사용가능
식수: 제공
과나후아또: casa de dante (도미토리/ 아침포함)
가격: 225 (돔 치고 가격이 좀 세지만 아침이 정말정말 최고! 점심값이 안 들었음ㅋㅋ)
위치: 3 (센트로에서 멀고 계단이 많다는게 단점. 대신 조용하고 맑은 공기가 큰 장점)
청결도: 5
온수: 4 (수량 부족)
wifi: 4
부엌: 사용가능
식수: 제공
* 매일 다른 멕시코 전통 메뉴로 된 아침 식사. 맛있고 무한리필!
* 방에서 바라본 풍경
* 돔이지만 싱글같은 공간
와하까: azul cielo (더블/ 아침포함)
가격: 230
위치: 4 (센트로에서 꽤 먼 편)
청결도: 4
온수: 5
wifi: 5
부엌: 사용가능
식수: 제공
* 방은 깔끔했지만 매번 아침을 늦게 주고 (우리는 시간에 맞춰 학원에 가야 했기 때문에 잘 못 먹음ㅠ)
전체적으로 성의가 없었음
산크리스토발: los camellos (더블/ 아침불포함/ 화장실 공용)
가격: 110
위치: 5
청결도: 4 (공용화장실이지만 깨끗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음. 스태프들이 매우 친절하고 계속 청소함)
온수: 4 (수량은 부족해도 물이 엄청 뜨거워서 할만 함)
wifi: 4
부엌: 사용가능
식수: 제공. 커피와 차 하루종일 무료
* 스태프들이 정말 친절. 추웠던 날씨와 반대로 따뜻한 기억 때문에 또 가고 싶다!
메리다: casa guest house alvarez (더블/ 아침포함)
가격: 200 (아침은 아주 간단한 토스트와 커피, 쿠키)
위치: 5
청결도: 5
온수: 5
wifi: 4
부엌: 사용가능
식수: 제공
뚤룸: los mapaches (도미토리/ 아침포함)
가격: 220 (도미토리 치고 가격이 좀 있지만 아침이 만족스러움! 뚤룸 숙소가 전반적으로 비싼 듯)
위치: 4 (뚤룸 유적지가 가깝고 센트로에서 멀지만 자전거 무료 대여. 자전거로 센트로 15분, 유적 5분.
숙소 바로 앞에서 콜렉티보 탈 수 있음)
청결도: 3
온수: 2
wifi: 3
부엌: 사용가능하나 불을 쓸 수 없고 전자렌지 없음
식수: 제공
* 나무로 지어진 건물 탓인지 주인 아주머니가 엄청 빡세게 여행자들 가방을 소독하고,
방 안에 먹을 것을 절대 못 들이게 하며 이것저것 못하게 하는게 많음.
잔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불쾌할 수 있으나 방이 깨끗하게 유지된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을 듯?
아주머니 아들 호아킨은 친절하고 좋은 여행정보를 자세히 제공해주고 스노쿨링 장비 외부보다 저렴하게 대여.
숲 속의 자연친화적인 통나무집 같은 느낌인데 대로변이라 밤에 잘 때 차 소리가 심하게 들림.
사람 잘 따르는 동물이 많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음.
플라야 델 카르멘: the yak (도미토리/ 아침불포함)
가격: 160
위치: 5
청결도: 5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최근 한 달 사이에 오픈한 호스텔로 아주 깨끗하고 침대 매트리스가 새거라 무지 편함)
wifi: 2
온수: 5
부엌: 사용가능 (식기도 새거라 칼이 잘 들어서 너무 좋았음!)
식수: 제공안함
* 주소를 찾아가도 간판이 없어서 찾기 어려움. 대문 안 쪽으로 정원 바닥에 박스만한 크기로 the yak이라 써놓은게 보임
코즈멜: tamarindo (더블/ 아침불포함)
가격: 195
위치: 4
청결도: 3 (깨끗해 보이는데 은근히 안 깨끗)
wifi: 5 (방에서 아주아주 빠른 속도로 잘 됨!)
온수: 4
부엌: 사용가능하나 기름이나 소금 등 기본 재료가 아무것도 없다.
식수: 제공
코즈멜: amaranto (더블/ 아침불포함)
가격: 210 (원래 2인 460이나 에어컨사용 안하고 420으로 할인)
위치: 3
청결도: 2 (깨끗한 듯 하나 야엘이 매일 밤 천장에서 쥐를 봤다고 함ㅠㅠㅠㅠ 방갈로 방)
wifi: 3
온수: 4
부엌: 방에 간단한 식기, 냉장고, 전자렌지가 있음. 불은 사용할 수 없음.
식수: 제공
깐꾼: hostel haina (더블/ 아침포함)
가격: 195
위치: 5
청결도: 3 (깨끗하지만 소독약 냄새가 많이 남)
wifi: 4
부엌: 사용가능
식수: 제공
이슬라 무헤레스: hotel xbulu-ha (더블/ 아침불포함)
가격: 250
위치: 5
청결도: 4
wifi: 5
부엌: 냉장고, 전자렌지, 토스트기 사용가능하나 불은 사용불가
식수: 제공안함
4. 맛집 정보 (다 맛있는 멕시코 음식 중에 엄선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멕시코시티 꼬요아칸 따꼬
최고의 맛과 양을 자랑하는 길거리 따께리아!
꼬요아칸 역에서 내려 사진으로 보이는 커다란 센트로 꼬요아칸 건물을 오른쪽에 두고 걷다보면
흰색 트럭 주변으로 사람이 엄청 모여있는 따꼬집을 쉽게 찾을 수 있음
와하까 따꼬메르
Indepencia길에서 Libres와 Martires de tacubaya 사이
알람브레가 특히 맛있음:)
와하까 고기골목
11월 20일 시장 안
와하까 오르미가 또르따스
저렴하고 든든한 한끼!
El Llano 공원에서 한 블럭 서쪽으로 있는 Jardin Conzatti 공원 모퉁이
와하까 뜰라이유다
Libres길 위 Independencia에서 2-3블럭 북쪽
영업시간은 밤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하나로 둘이 먹어도 완전 배부름!
산크리스토발 빵집
이름이 기억 안 나지만ㅠ 소깔로 바로 옆이라 찾기 쉬움
커피 빵 모두 수준급!
메리다 유카탄 전통음식점 La Chaya
유카탄 음식이 다른 지역에 비해 특별히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쯤 유카탄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면 이곳
소깔로 근처. 정확한 위치는 트립어드바이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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